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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문 방법과 유형 별 개념 정리 끝내기 (주식 투자 공부 3편)

금융 & 경제 이야기/주식 투자 정보

by Aaron martion lucas 2020. 7. 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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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기본적인 HTS/MTS 화면과 호가창을 배웠다면 이제 정말 주식을 사고 또 팔아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주문을 하려고 보니 우리를 멘붕 시키는 화면이 딱 나옵니다.

주문 방식이 머 이렇게 많아?

물론 가장 많이 쓰고 보편적인 주문 방식은 "지정가 주문" 과 "시장가 주문"이겠지만 적어도 기초를 잡아갈 때 하나씩 모르는 부분에 대해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추후 특정 상황에 맞는 주문을 넣을 수 있습니다. 주문을 넣는다는 것이 주식 매매의 가장 근간이 되는 바 이번 시간보다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본적인 주식 주문 종류 및 방식>

(1) 지정가 주문 : 내가 원하는 가격에 주문을 거는 방식
지정가 주문은 내가 사고자 하는 물량을 내가 생각하는 가격에 주문을 거는 것으로 만약 주문 가격이 현재 매수 호가에 해당하는 가격이면, 해당 매수가격 호가창에 주문 수량이 쌓이게 되며, 주문이 들어온 순서대로 체결이 된다 (이 말은 즉, 매수잔량이 많은 가격대에 주문을 넣어두면 앞선 주문만 체결이 되고 체결 대기중인 내 주문은 체결이 안된 채 가격이 지나가 버릴 수 있음을 의미한다) 반대로 매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매도 호가에 해당하는 가격이면 현재 매도 호가에 쌓여있는 주문 수량이 증가하며 체결 대기 상태(매도잔량)이 된다.

그럼 문제! 내가 특정 주식을 매수 해야 하는 입장에서 호가창에 파란색 부분에 해당하는 가격을 입력 후 지정가 주문을 넣으면 어떻게 될까? 이 문제를 푼다면 가장 기본적인 호가창에 대한 개념을 숙지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정답은 즉시 체결된다. 예를 들어 1000원에 고등어를 판매하는 사람이 있다 (파란색 호가창에) 내가 파란색 호가창의 가격을 선택했다는 것은 1000원 혹은 그 이상의 가격을 선택한 것이다. 그리고 매수를 주문했다면 당연히 즉시 체결이 된다. 반면 만약 나는 고등어 10개를 주문했는데 1000원에 나온 고등어는 5개밖에 되지 않는다면 5개는 부분 체결이 되고 나머지 5개는 1000원이라는 가격의 새로운 호가창을 생성해 빨간색 부분(매수 호가창)에 위치하게 된다. 그러면 이제 누군가 내가 주문한 고등어 나머지 5개를 1000원에 팔 것인지 혹은 1100원에 새롭게 팔 것인지 판매자가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2) 시장가 주문 : 즉시 체결을 원할 때
시장가 주문의 경우 내가 주문 가격을 정하지 않고, 현재 호가에 해당하는 가격으로 자동으로 매수/매도가 즉시 체결되는 경우를 말한다. 말 그대로 가격에 상관하지 않고 매수 입장이라면 어떤 가격이던 매도 가격중 낮은 가격순으로 내놓은 고등어들을 내가 원하는 수량만큼 무조건 사들이는 것이다. 반대로 매도 입장이라면 어떤 가격이던 현재 사고자 하는 매수자들의 높은 가격 순으로 팔아 치우는 것이다. 때문에 시장가 주문에는 가격을 입력하는 칸이 없으며 그냥 수량만 기입하여 주문을 내게 된다. 시장가 주문은 이처럼 즉시 내가 원하는 수량을 매도/매수를 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반대로 호가창이 얇을 때(위에서 설명했다시피 매수/매도 잔량이 적은 경우) 내가 생각하는 금액보다 더 높은 가격에 매수가 된다 던지 혹은 낮은 가격에 매도가 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일례로 주식의 경우 상한가와 하한가(25%상승/ 25%하락)이 정해져 있다. 하루에 상한가 이상 올라갈 수도 없고 하루에 하한가 이하로 내려가지도 못한다. 하지만 최근 열풍이었던 가상화폐의 경우 이러한 상,하한가가 없어 일명 펌핑이라는 현상이 발생하면.. 사람들은 너나 할 거 없이 시장가로 매수 혹은 매도를 한다. 시장가 거래의 무서운 점은 여기서 발생하는데 10원짜리 코인을 너도나도 시장가로 매수하다 보니 가격은 호가창에 있는 모든 잔량이 다 체결돼버리고 터무니없는 가격 1000원 10000원에 판매하는 물량까지 매수가 되어 버린 것이다. (불과 몇 초만에) 10원짜리 코인을 10,000원에 구매해버리는 것이다.

실제로 250원짜리 코인을 시장가로 긁다보니 28000원에 구입하고 영원한 감옥에 갇힌 사례도 있다 (무려 10,000% 손실)

이처럼 주식시장에서도 그러한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물론 상하한가라는 안전장치가 있지만 작전주는 오히려 이런 점을 역이용하기 때문에 벗어날 수 없는 영혼의 감옥이라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 현상 몇가지는 추후 심화적인 부분을 들어갈 때 살펴보도록 하자.

(3) 조건부 지정가 주문 : 오늘 거래를 꼭 마치고 싶을 때
투자자가 주식시장이 열리는 시간 중에 주문을 냈으나 지정한 가격이 체결되지 않고 체결 대기 상태로 남아 있게 되는 경우 장 마감 10분 전 시장가 주문으로 전환되는 주문이다. 즉, 지정가로 주문을 내지만 체결이 되지 않는 조건에 시장가 주문으로 바꾼다라는 의미이다. 이 주문의 경우 오늘 자신이 예측한 가격에 도달하게 되면 수익의 폭이 커지게 되고 설사 예측한 매매가에 도달하지 않더라도 매매가 금일 장중에 매매가 체결되어 다음날 주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예를 들어 A라는 주식이 내일 호재가 있고 오를 것 같아 매수하기를 희망하지만 보다 낮은 가격에 매수를 하고자 할 경우 사용될 수 있으며 행여 체결되지 않는다고 해도 장 마감전에 시장가로 체결되기 때문에 오늘 꼭 거래를 마치고 싶은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주문 방식이다.

(4) 시간외 종가 주문 : 내가 만약 자본가라면?
정규 주식 시장 (09:00~15:30) 외 종가(정규 주식 시장의 마지막 가격)를 기준으로 주문을 내는 주식 주문 유형이다. 이 방법은 주식 시장 거래시간 동안 거래를 못한 투자자들에게 종가로 (15:40~16:00) 시간 외 거래에 참여하는 주문 방식으로 가격의 등락폭 없이 고정된 종가로만 매매가 이루어 진다 (즉, 지정가 주문처럼 내가 원하는 가격에 주문을 낼 수 없고 종가로만 매수/매도가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 거래량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매매를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매수 물량과 매도 물량이 일정할 수 없기 때문에 매수 물량이 떨어지면 매도하지 못하고 매도 물량이 떨어지면 매수할 수 없게 됨을 의미한다) 이 주문의 경우 거래에 따른 가격 등락폭이 없기 때문에 대량의 물량을 매매하기 위한 투자자들이 주로 사용한다. (대량의 물량을 시장에 내놓으면 시장 참여자들이 그 흐름을 눈치채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다)

(5) 시간외 단일가 주문 : (16:00~18:00) : 내일의 시장은 어떨까?
종가 매매가 끝난 뒤 당일 종가를 기준으로 상승폭과 하락폭 (5%) 범위 내에서 30분 간격으로 체결되는 주식으로 이때 모든 종목은 1주 단위로 거래가 가능하다. 시간 외 단일가 주문의 경우 30분 간격으로 체결된다는 점에서 정규시장거래량에 턱없이 모자란 거래량이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의 물량을 매매할 수 없을 가능성이 있고 이 때문에 당일 거래를 완료하지 못하게 되므로 매매 전략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시간외 단일가 주문을 통해 다음날 주가 방향을 예상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대체적으로 당일 매수 혹은 매도 물량의 소화 과정이 다음날 이어지기 때문) 이를 맹신해서는 안된다.

주가결정에 있어 언제나 한 가지 지표만을 가지고 판단해서는 안됨을 잊지 말자

(6) 최유리 지정가 주문 : 나에게 가장 유리한 매매가를 자동으로 설정
이 주문 역시 시장가와 같이 주식의 수량만을 입력하게 되어있다. 다만 시장가처럼 바로 시장에 형성된 가격이 얼마던 간에 모든 수량이 체결 완료되는 것이 아니고 주문자 입장에서 가장 유리한 호가의 가격으로 자동으로 주문해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고등어 1000원, 1100원짜리 매도 주문 호가와 900원, 800원짜리 매수 주문 호가가 동시에 호가창에 있다고 치자. 이때 내가 매수 입장이라면 1000원에 매수 주문이 나가게 되고 매도 입장이라면 900원에 매도주문이 나가게 된다. 만약 해당 가격의 호가창에 내가 매매하고 싶은 충분한 물량이 쌓여있는 상태라면 즉시 체결이 될 것이나 만약 그러지 아니하다면 해당 호가창의 물량을 모두 체결하고 잔량을 내가 해당 가격에 쌓는 것이다.

최유리 지정가를 사용하면 현재 설정된 호가를 기준으로 빠르게 매매를 체결할 수 있으며 해당 가격에 미체결 물량이 생긴다고 해도 짧은 시간에 물량이 시장에 소화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7) 최우선 지정가 주문 : 가격적 우위를 지니면서 짧은 시간에 매매를 하고 싶을 때
최우선 지정가는 최유리 지정가 주문과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바로 체결이 되지 않는 데 있다.

위와 같은 예를 들어보자 최우선 지정가에서 내가 만약 매수 입장이라면 내 주문은 1000원이 아닌 900원에 주문이 되고 매도 입장이라면 900원이 아닌 1000원에 주문이 올라가게 된다. 그러면 나의 주문은 즉시 체결되지 않고 최우선 호가창에 물량이 쌓이게 되어 다른 사람이 나의 물량을 매입 혹은 매도할 때 최우선 순위가 되는 것이다.

이것은 매매 의지가 높으면서도 매매 가격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장점이 있으므로 최유리 지정가에 비해 가격적 이익을 취할 수 있으나 시장의 흐름이 일방적인 방향으로 흐를 경우 자신의 주문이 체결되지 않고 남아 있게 됨으로써 매매를 완료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 시간 외 거래 가능 시간
장 시작 전 : 07:30~08:30(시간 외 종가거래) / 08:30~09:00(동시호가 거래)
장 마감 후 : 15:40~16:00 (시간외 종가거래) / 16:00~18:00(시간 외 단일가 거래)
 동시호가란?
시초가는 전날의 종가와는 다른데 이 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동시호가 거래란 08:30분부터 이루어지는 거래에서 시장 참여자들이 경매를 하는 것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멈춰진 가격에서 내가 써낸 가격이 후순위인지 혹은 선순위인지 모든 시장 참여자들의 가격들을 종합하여 그에 부합하는 가격으로 시초가가 매겨지는데 그에 따라 내가 써낸 가격보다 시초가가 높을 수도 혹은 낮을 수도 있다. 그때 가격의 기준은 아래와 같다

1. 가격우선의 원칙 : 낮은 가격의 매도주문과 높은 가격의 매수주문이 우선
2. 시간우선의 원칙 : 같은 가격일 경우 먼저 낸 주문이 우선
3. 수량우선의 원칙 : 동시호가 주문 시 같은 가격일 때 수량이 많은 주문이  우선
4. 위탁우선의 원칙 : 위탁하여 거래하는 거래자의 주문이 우선

이렇게 형성된 가격이 모아지면 어떤 가격은 체결되고 어떤 가격은 체결되지 않을 것이다. 이때 마지막으로 체결된 가격이 바로 시초가가 되는 것이다. 동시호가 거래의 경우 주식을 처음 입문하는 사람이 바로 시도해보기엔 리스크가 있다 (해당 가격이 적정한가 적정하지 않은가를 판별할 수 없으므로 때론 시초가가 내가 주문을 한 가격과 괴리가 상당할 수 있다) 때문에 이번 장에서는 주문 방식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고 정규시간 매매부터 장외 매매까지 익히는 것이 먼저라고 판단한다.

위 거래 방식은 일반적인 주식 매매에 있어서 사용되는 방법을 모아 보았다. 여기에 덧붙여 당신이 파생상품을 거래하기 위해선 손절 지정가 매매, 추격매수가지정매매 등 더 많은 매매 방식이 있으나 이는 주식시장에서는 사용되지 않고 먼저 주식에 대해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만 더 깊은 세계(파생상품, 선물거래)를 갈 수 있음을 명심하여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파생상품은 하이리스크-하이리턴 상품을 말함)


<주식 주문 방식에 붙는 부가적 기능>

 IOC / FOK
HTS 주문방식 중 구분'칸 혹은 설정 칸을 클릭해보면, 앞서 설명한 주문 방식 외 보통 (지정가), 시장가, 최유리 지정가 옆에 'IOC' 또는 'FOK'라는 주문 조건이 추가로 붙어있는 또 다른 방식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주문을 바로 체결시키기 위한 하나의 매매조건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주문 내용과 부합하지 않을 때 주문이 체결되지 않은 잔여물량 또는 전체 물량의 주문 취소가 즉시 이루어진다.

① IOC (Immediate Or Cancel)
주문 수량의 매매를 시도하여 즉시 주문 체결된 수량 이외의 남은 수량의 주문을 자동으로 취소하는 방식으로써 보다 이해하기 쉽게 예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예: 매매 상황]
매도 4호가 - 80,400원 - 10주
매도 3호가 - 80,300원 - 20주
매도 2호가 - 80,200원 - 20주
매도 1호가 - 80,100원 - 20주
  • 지정가 (IOC) 예
    매수 가격 80,100원 수량 40주 지정 주문 시: 매매 단가 80,100원 20주만 체결 후 남은 20주는 자동 주문 취소
  • 시장가 (IOC) 예
    40주 매수 주문 시: 매매 단가 80,100원 20주 80,200원 20주, 총 40주 체결
    80주 매수 주문 시: 각 매도 호가별로 20, 20, 20, 10주 체결 후 남은 10주는 자동 주문 취소 (그러나 이러한 경우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 매도호가는 4호가 위로도 엄청나게 많을 테니 시장가 매수는 그냥 물량 전부다 흡수하는 거라고 보면 된다.)
  • 최유리 (IOC) 예
    40주 매수 주문 시: 매매 단가 80,100원 20주만 체결 후 남은 20주는 자동 주문 취소
    80주 매수 주문 시: 매매 단가 80,100원 20주만 체결 후 남은 60주는 자동 주문 취소

② FOK (Fill Or Kill)
주문 수량의 매매를 시도하되, 주문한 수량 전체가 즉시 주문 체결되지 않으면 주문량 전체를 자동 취소하는 방식으로써, 이 또한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 위 예를 참고하여 알아보자.

  • 지정가 (FOK) 예
    매수가격 80,100원 수량 10주 지정 주문 시: 매매 단가 80,100원 10주 체결
    매수 가격 80,100원 수량 40주 지정 주문 시: (체결 가능 매도 물량이 20주 밖에 없어 전량 체결이 불가하므로) 전량 주문 취소
  • 시장가 (FOK) 예
    40주 매수 주문 시: 매매 단가 80,100원 20주 80,200원 20주, 총 40주 체결
    80주 매수 주문 시: 체결 가능 매도 물량이 전 매도구간 총 70주 밖에 없어 전량 체결이 불가하므로 전량 주문 취소 (이 경우도 호가창을 전부 비울만큼의 자본금이 아니라면 실현 불가능하다)
  • 최유리 (FOK) 예
    20주 매수 주문 시: 매매 단가 80,100원 20주 체결
    40주 매수 주문 시: 매매 단가 80,100원에 체결 가능한 매도 물량이 20주 밖에 없어 전량 동일 가격으로 체결이 불가하므로 전량 주문 취소

위 예시와 같이 IOC의 경우 일단 체결 가능한 물량은 체결하고 나머지 미체결 물량은 취소시키는데 반해 FOK의 경우 애초 전량 체결이 불가능하면 전량 취소시켜버리는 방식을 말한다.


<실제 주문 방식 사용 및 숙지 순서>

먼저 시장가 체결을 먼저 하여 주식을 매수하였다면 지정가 매매를 통해 본인이 산 주식을 매수 평균가보다 1원이라도 높은 가격에 매도하여보자 만약 이것이 성공하였다면 당신은 기본적인 주식 매매를 시작한 것이다. 그다음 시장 외 종가거래를 통해 주식을 매수하여 시장외 단일가 주문시간에 1원이라도 더 높은 가격에 매도하여 성공한다면 이제 거래에 대해 어느 정도는 익숙해진 것이며 조건부/최유리/최우선지정가는 본인이 좀 더 주식을 트레이딩 하며 숙달된 후 본인에게 맞는 거래 방식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 후 여기에 IOC. FOK 옵션을 추가해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교육자의 순서이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주식 트레이딩을 하는 나 역시 지정가,시장가,장외거래를 사용하고 가끔 조건부지정가를 사용할 뿐 최유리/최우선 IOC/FOK 옵션을 자주 사용하진 않는다 이는 데이트레이딩 및 초단기 스켈핑 트레이더들이 자주 사용하는 거래 방식일 뿐 장기적인 주식 투자자라면 기본만 알고 있어도 좋다 하지만 매매를 함에 있어 알고서 하지 않는 것과 모르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은 아주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주식을 처음 배울 때 알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 투자자의 마인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오늘은 앞선 PART와는 다르게 조금 난이도를 올려 심화적인 부분을 다뤄보았습니다. 여기서 주식을 하고 가상화폐시장을 해보신 분들도 있을 것이고 무턱대로 가상화폐 시장으로 뛰어든 분들도 계실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주식을 하시는 분들에게 조건부지정가 매매 같은 기본적인 단어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주문 방식에 대해 설명해 보았습니다. 조금 어려울 수 있겠지만 저의 포스팅을 보고 무엇이 스스로에게 필요하신지 아신 뒤 전문적인 서적이나 공부를 통해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위에서 말했듯..

알면서 하지 않는 것도 모르기 때문에 못하는 것은 매우 큰 차이와 다른 결과를 일궈냅니다.

이번 포스팅도 지루했을 텐데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 이전 편을 공부하지 않고 오셨다면 다음 편을 보시기 전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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