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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더위에 너무 매우 약하기에 여름만 되면 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모든 용품을 하나하나 장만하면서 보내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집에 에어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위에 잠 못 이루는 밤의 연속이 되자. 이쯤 되니 스스로를 탓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집엔 에어컨도 있는데 왜 이렇게 더운 것일까?
제가 찾아낸 이유는 에어컨이 설치된 위치가 문제였던 탓이었죠. 제 아무리 거실에서 에어컨을 틀어봤자 작은 방까지 커버할 수 없기에 찜통 속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단박에 해결해줄 제품이 있으니 바로 이동식 에어컨입니다! 사실 시중에 이동식 에어컨도 검색을 해보면 무수히 많은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신일 lot 스마트폰 제어 이동식 에어컨 SMA-D90IOT 그중 단연 최고로 유명세를 펼치고 소비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오늘 그 스펙 정리와 장, 단점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먼저, 신일 lot 스마트폰 제어 이동식 에어컨 SMA-D90IOT에 대한 스펙을 정리하기 전에, 동일 브랜드의 이전 이동식 에어컨에 대해서 살펴보고 비교분석을 해보겠습니다. 비교분석을 하게 될 모델명은 신일 이동식 에어컨을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시킨 베스트셀러 모델 프리미엄 이동식 에어컨 SMA-P12000AU로 올 화이트 색상으로 깔끔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신일 이동식 에어컨은 이전 모델과 최신형 모델 모두 여름에는 에어컨으로, 겨울에는 난방기로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여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별도의 실외기 설치가 불필요하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LED 디스플레이와 간편한 리모컨 조작으로 멀리서도 작동을 할 수 있고, 타이머 예약 역시도 가능합니다 거기에 플러스로 상하 자동 풍향 기능도 사용 가능한 알찬 구성을 지니고 있죠.
이 두 모델의 LED 디스플레이를 살펴보면 전원, 취침, 풍향, 시간 예약, 시간, 온도 조절, 표시부, 모드 선택 등등 다양하게 내 취향대로 원하는 대로 조절해서 사용이 가능한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작은 기기 안에 총 4단계 바람 모드가 존재하여 냉풍, 송풍, 제습, 온풍 4가지 모드로 작동이 가능하고 강, 중, 약 3단계 풍량 조절이 가능하여 설정온도 16도에서 32도까지 조절해 사용자 환경에 딱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운전상태를 진단하여 이상이 생기면 신호를 주어 무리한 운전을 방어하는 자가진단 기능도 포함돼 있으니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베스트 한 이동식 에어컨인 셈이죠.
신일 이동식 에어컨이 왜 유명하고 입소문을 타고 있는지는 아마 위에서 설명드린 부분으로도 충분할 테지만 여기서 더욱 업그레이드를 마친 신일 lot 스마트폰 제어 이동식 에어컨 SMA-D90IOT은 어떤 부분이 업그레이드된 것인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이전 모델과 가장 뚜렷하게 보이는 차이점은 바로 현 모델은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리모컨 역시 물론 있지만 집에 TV, 공기청정기, 가습기, 에어컨 등등 너무나 많은 리모컨들로 인해 복잡하게 느껴보신 경험이나 혹은 분실로 인해 난감했던 적 없으신가요? 신일 이동식 에어컨은 이런 단점을 보완한 요즘 시대의 걸맞은 스마트 이동식 에어컨으로 IOT 원격제어 기능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통신사 관계없이 스마트폰을 통하여 전원, 풍속, 타이머 등을 설정할 수 있어서 찜통 같이 더운 날 외출 시에도 귀가하기 전 미리 가동을 시켜 둔다던지 혹은 깜빡하고 에어컨을 켜둔 채 외출을 했다면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끌 수 있게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흘러나가는 전기세를 지켜봐야 하는 일은 더 이상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다면 이동식 에어컨의 가장 근간이 되는 냉방능력은 어떨까요?
IOT 기능에 힘을 너무 실었던 걸까? 냉방 능력은 이전 모델에 비해 하향되었다. 물론 그 마저도 동급 이동식 에어컨에 비해서는 높은 편이지만.
먼저 냉방 가능 면적의 경우 두 가지 모델 모두 16.8㎡(약 5.1평) 면적에서 가장 효과적인 냉방이 가능하지만 냉방 능력면에서는 9,000 BTU를 기록하며 이전 모델이 가진 12,000 BTU에서 약 25%가량 떨어지는 결과를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전력 소모면에서 같은 소모전력을 사용하고 냉방 기능이 저하된 것이라면 확실히 문제가 있겠지만, 다행히도 냉방에 필요한 소모 전력 역시 1,200W에서 1,020W로 15%가량 줄였기 때문에 그 손실 폭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물론 25% 떨어진 냉방 효율에 비해 못 미치는 15%의 소비전력 절약 측면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BTU : 영국식 비열 측정 단위로써, 에어컨 구매 시 냉방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가 되나, 고 BTU는 그만큼 많은 전력을 소모해야 하는 걸 알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냉방 능력을 약간 포기한 대신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대폭 고려하였는데요. 가장 먼저 이전 모델을 포함하여 시중에 나와 있는 거의 모든 이동식 에어컨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 중 하나인 물받이 통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이동식 에어컨의 특성상 방안에 특정 목적을 위해 들여놓기 때문에 에어컨 냉각시 발생하는 응축수를 빼낼 구멍을 따로 만들 수 없기 없어 물받이 통을 뒤에 대고 몇 시간마다 갈아주어야 했는데요. 이번 신제품은 그럴 필요 없이 스스로 물을 흡수해 증발시키는 시스템을 적용하여 응축수를 이용해 매번 물탱크를 비워줘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빠른 냉방을 할 수 있습니다.
비록 냉방능력은 조금 하향되었지만 IOT 신기술과 그리고 자체 증발 기술을 통한 쾌적한 냉방과 편리성이라면 그만한 값어치를 충분히 하고도 남을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외관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요. 이전 모델은 올 화이트의 깔끔한 디자인이었다면, 현 모델은 상당히 고급스러움을 내뿜고 있는 디자인입니다. 단순히 방안의 냉/난방기 노릇을 하는 걸 떠나 또 하나의 세련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자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세련되고 고급진 디자인으로 탈 바꿈 하였습니다.
SMA-D90IOT (2020년 모델) | SMA-P12000AU (2019년 모델) | |
외관 (디자인) | 화이트 & 골드톤의 고급스런 모습 | 올 화이트의 깔끔한 모습 |
냉방 면적 | 16.8㎡(약 5.1평) | 16.8㎡(약 5.1평) |
냉각력 | 9,000 BTU | 12,000 BTU |
소비전력 (1일 6시간 가동 시 월 전기료) |
1,020 W (월 전기료 : 약 14,000) |
1,200 W (월 전기료 : 약 22,000) |
장점 | IOT 기술 및 자연 증발 기술 적용 | 빠른 냉방 가능 |
단점 | 소비전력 대비 조금 하향된 냉각력 | 물받이 통 필요 |
이동식 에어컨은 기본적으로 실외기 자체가 필요가 없기 때문에 매우 저렴하고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결국 냉각을 시키는 과정에서 더운 공기를 빼내 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 저가 이동식 에어컨은 얼음을 넣어 이걸 기화시키면서 냉방을 한다는데, 상식적으로 그게 시원할 리가...
그렇기 때문에 이 더운 공기를 바깥으로 빼주면서도 냉방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창문 슬라이드가 필요한데요. 무언가 내가 스스로 설치해야 한다니 매우 어려워 보일지 몰라도 신일에서 제작한 영상을 시청해보시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니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에어컨 설치 기사 또는 전문적인 목공 기술이 전혀 필요 없이 드라이버만 있으면 누구나 설치 가능하답니다!
이렇게만 잘 설치해주신다면 이동형 바퀴와 편리한 리모컨 그리고 스마트폰 원격제어를 이용하여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일 lot 스마트폰 제어 이동식 에어컨 SMA-D90IOT으로 더 이상 올여름 걱정할 필요 없이 잘 지내실 수 있으실 거 같아요. 특히 아이들 공부방 혹은 에어컨을 따로 설치하기 부담스러운 원룸/오피스텔에 두면 제격일 거 같습니다. 사실 저도 평소 더위에 취약한 편이고 도저히 선풍기로는 버틸자신이 없지만 무지 사악한 에어컨 가격과 누추한 오피스텔에 에어컨을 설치한다는 건 꿈도 꾸지 못했는데 이걸로 올여름 잘 지낼 수 있을 거 같아요.
참고로 절대 얼음팩이나 혹은 얼음 자체를 넣어 기화식으로 냉방한다는 저가 이동식 에어컨은 사지 마세요. 돈 버립니다.
가격도 30만 원대로 그리 부담스럽지 않고 원하는 방향 조절도, 스마트폰 원격제어도 가능한 제품이라면 차라리 10만 원 더 주고서라도 알차고 현명한 쇼핑을 하는 게 옳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동식 에어컨계의 믿을 수 있는 신일 제품으로 올여름 준비하세요!
나는 무조건 빠르게 시원해지는 게 중요하다! 2019년 모델을 추천합니다↓↓↓
사용자 편리성과 최신 기술을 통한 쾌적성을 원한다면 2020년 신 모델을 추천합니다↓↓↓
<루카스 매거진 : 자유로운 작가들이 만드는 독립 잡지>
에디터 : A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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