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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0일~13일 프로토 승부식 97회차 경기 분석 & 예측

스포츠 이야기/재미로 보는 경기 분석 및 예측

by Aaron martion lucas 2019. 12. 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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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찌 인사드립니다. 97회차 부터 드디어 EPL에 있어 핸디값 선택을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제공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많은 선택지가 생겨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번 승부식 97회차에는 많은 챔스 경기와 UEFA 경기 및 동아시안컵이 자리잡고 있는데 사실 많은 경기 수에 비해 딱히 손이 가는 경기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배당이 잘못 책정되 있는 부분을 공략해보는 것이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하며 코멘트를 시작하겠습니다.

12월 10일 프로토 승부식 97회차 프리미어리그 간단 코멘트

(1) 웨스트햄 () vs 아스날 (어웨이)

: 벌써 무승에 대한 압박감이 있는 아스날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데이터상에서도 최근 10경기 웨스트햄이 아스날보다 더 좋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해외에서도 아스날의 배당이 오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데이터의 범위를 넓혀 금년 전체 시즌을 보더라도 거의 박빙의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굳이 가야할 이유는...없어보입니다..

12월 10일 프로토 승부식 97회차 NBA 간단 코멘트

(1) 인디애나 () vs LA 클리퍼스 (어웨이)

: 인디애나가 홈일때 오히려 클리퍼스보다 더 좋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경기입니다. 따라서 오히려 해외에서 인디애나에게 주어진 +2핸디값은 매력적으로 보이는 선택지입니다. 데이터를 범위를 넓힌다면 그 격차는 더욱 커지기 때문에 이 경기는 역배당와 정배당이 뒤바뀐 경기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또한 U/O 기준점역시 해외에서 제공하는 216.5점은 두팀이 골득실을 계산해 보았을때 다소 낮은 기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20점은 기준이 되어야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승패로 이 경기를 접근해야하는 베트맨에서는 클리퍼스보다는 인디애나의 승리가 보다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2) 보스턴 셀틱스 () vs 클리블랜드 (어웨이)

: 음.. 데이터 계산으로 아예 불가능한 정도의 수치를 보이는 경기입니다. 시즌 전체로 보았을때 16점 가량의 핸디값을 가지고 가야 비등하다는 데이터가 나오는데 현재 책정된 13.5점의 핸디값은 이러한 점에서 보스턴의 홈에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U/O의 경우 지금 책정된 216.5점이 정확한 수준입니다. 따라서 보스턴 셀틱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3) 뉴올리언스 () vs 디트로이트 (어웨이)

: 이 경기 역시 디트로이트가 더 좋은 데이터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배당을 받은 정배와 역배가 뒤바뀐 경기입니다. 전체적으로 224.5점 정도의 U/O 기준점이 제공 되어야 맞는데 현재 거의 비슷한 수준의 226.5점 정도가 책정되어 있는 상태이며 디트로이트의 승리 확률이 최근 10경기 데이터상 65%로 충분히 디트로이트의 승리를 예상해 볼 수 있는 경기입니다.

(4) 밀워키 () vs 올랜도 (어웨이)

: 무서운 모습을 보이는 밀워키의 홈 경기입니다. 그러나 핸디값 자체가 높게 책정되어 현재 제시된 11.5점이 예상되는 수준이기 떄문에 건드릴 수가 없으며 U/O 기준점 역시 아주 정확하게 책정된 경기입니다. 물론 베트맨에서 단순히 승패로만 접근한다면 밀워키의 승리가 당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너무 배당이 적네요...

(5) 시카고 불스 () vs 토론토 (어웨이)

: 시카고 불스가 좀 바보같은 이미지고 토론토가 강팀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많은 분들이 현재 해외 회사에서 책정된 4.5점의 핸디값에 대하여 너무 당연히 토론토가 핸디값을 극복하는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동안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딱 그 수준이 맞는 적정한 핸디값입니다. 오히려 U/O 기준점이 208점 정도가 적정한데 현재 215.5점은 다소 무겁다고 생각됩니다. 승패로 이 경기를 다가간다면 역시 토론토의 승리를 선택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6) 휴스턴 로케츠 () vs 새크라멘토 (어웨이)

: 해외에서 책정된 12점 가량의 핸디값과 U/O 227점 정도는 아주 적정하게 책정된 빈틈을 볼 수 없는 기준점들입니다. 단순히 승/패로 접근해야하는데 휴스턴 로케츠의 승리를 예상합니다만 너무 배당이 적습니다.

(7) 유타 째즈 () vs 오클라호마 (어웨이)

: 전체적으로 유타 째즈가 오클라호마보다 좋기도하고 오클라호마가 백투백 일정을 치뤄야한다는 약점이 있지만 그러한 이유만을 가지고 유타 째즈의 배당이 이정도로 나온다는 것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경기는 오클라호마의 8점정도의 플러스 핸디 승리를 선택 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될 것으로 보입니다. U/O 기준점 역시 굳이 백투백이라는 이유만으로 212.5점은 다소 낮다고 생각되며 220점 가량은 되야 적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승/패로 선택해야하는 선택지에서는 굳이 오클라호마를 선택하기는 쉽지 않기 떄문에 패스하시는 것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8) 피닉스 () vs 미네소타 (어웨이)

: 미네소타 역시 백투백 원정을 떠납니다. 사실 데이터상으로는 미네소타가 피닉스 보다 미세하게 앞서고 있습니다. 고로 박빙이라는 결론이지만 앞서 말했듯 백투백이라는 이유로 피닉스가 정배를 받았습니다. 사실 승/패보다 더 좋은 것은 현재 책정되있는 232점이라는 U/O 기준점은 다소 낮습니다. 피닉스와 미네소타가 만났을때 일반적으로 240점 정도가 나오는 것이 맞기 떄문이죠 베트맨에서 승/패로 접근해야 한다면 패스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9) 골든스테이트 () vs 멤피스 (어웨이)

: 골든스테이트가 드디어 정배를 받았습니다! 갸웃거릴지도 모르지만 멤피스가 데이터상으로도 골스보다 더 좋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정말 쓰레기....) 그러나 아주 미세하게 골든스테이트가 앞서고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선택하기 쉬운 것은 아닙니다. 딱히 핸디값과 U/O값도 건드릴만한 것이 없고.. 그냥 패스하는게 맞습니다.

12월 10일 프로토 승부식 97회차 국내 농구 간단 코멘트

(1) 서울 삼성 () vs 원주 DB (어웨이)

: 좀 이해가 안가는 베트맨의 베당입니다. 일단 데이터 상으로는 원주 DB가 앞서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주어진 배당으로 이 경기를 접근한다면 일반 승/패의 배당이 저렇게 많이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핸디값을 그냥 1.5점으로 책정한다? 그렇다면 이 경기는 원주 DB 마이너스 핸디 승리를 가는게 맞습니다. 귀신도 모를 국내 경기라는 점에서 이정도라면 못먹어도 한번 가보는것이죠. U/O 기준점은 적정한 수준으로 책정되 있습니다.

프로토 승부식 97회차 동아시아컵 주목할 경기

(1) 중국 () vs 일본 (어웨이)

: 베트맨이 일본의 배당을 너무 높여주었습니다. 해외와 비교했을때 무려 환급률을 생각하더라도 16% 가량 높은 배당을 책정하였습니다. 이 정도라면 누가 이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본을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설령 지더라도 이런 배당을 놓칠 수는 없으니까요. 일본의 승리를 선택하겠습니다. 

(2) 한국 () vs 홍콩 (어웨이)

: 과연 한국이 이정도의 배당을 받는게 맞는 것일까? 의문스러울 만큼 낮은 배당을 받았습니다. 현재 베트맨에서 책정한 일반 승무패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말그대로 대로 4:0 / 5:0 정도로 한쪽이 두들겨 패는 스코어가 나와야 하는 경기입니다. 그럼에도 2점의 핸디값을 받는다면 한국 2점 마이너스 핸디캡 승리를 선택하겠습니다.

프로토 승부식 97회차 챔스 주목할 경기

(1) 잘츠부르크 () vs 리버풀 (어웨이)

: 1위를 아직 확정 짓지 못한 리버풀 2위인 나폴리가 승리를 거둘것이 유력하기 때문에 리버풀은 잘츠부르크에게 이기기 위해 열심히 뛰어야 합니다. 비록 잘츠부르크가 홈에서 제법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리버풀에게 높은 배당을 선물했는데, 이 정도의 동기부여가 있는 경기라면 리버풀의 승리를 선택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루카스 매거진 : 아름답고 자유로운 작가가 있는 곳>
작가 : 픽스터 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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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 스포츠는 즐겁게 즐기는 오락물일 뿐, 도박의 수단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해당 글은 작가 개인의 소견일 뿐 참고 자료 및 경기를 보다 재밌게 볼 수 있는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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