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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포스팅을 통해 루카스 매거진의 7차 후원을 가능하게 해 주신 많은 구독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리며 2020년 마감과 더불어 그동안 루카스 매거진을 읽어주시고 또 그에 대한 소정의 수입으로 발생한 애드센스 광고료를 아동학대와 성폭행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의 가정에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후원 역시 매일 800~1000여 명가량의 방문자분들이 모두 함께 해주신 것이며 앞으로도 더 좋은 글들과 많은 수익창출을 통해 여러분의 사랑을 사회에서 소외받고 또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함께 나누는 프로젝트가 계속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여느때처럼 놀이터로 놀러를 나갔던 하은이는 갑자기 매일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다며 호소합니다. 같은 동네에 있던 중학생 오빠에게 성폭력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당연하게도 성폭행 가해자인 중학생에게는 하은이와의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졌지만 아직도 하은이는 가해자와 같은 동네에 살고 있다는 두려움에 혹여 가해자를 다신 만나진 않을까 두려워하며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8살 하은이는 그날 이후로 우울증을 겪으며 해당 사건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가슴이 답답해요, 모두 내 잘못이에요.”
그날의 끔찍한 기억을 자신의 탓이라고 말하는 하은이, 하은아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미안해...
하은이는 사실 아동 성폭력 피해자가 되기 전부터 아동 학대 가정환경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하은이의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과 잦은 폭력을 통해 하은이와 하은이 어머니의 행복을 부셔뜨렸고, 결국 하은이 어머님은 15년 간의 악몽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혼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남겨진 하은이를 지키고자 지금 이순간도 손과 몸이 부서져라 생계비를 위해 일을 하고 계십니다.
하은이네 집은 아직도 밤이면 술에 취한 남편이 찾아와 문을 두드리며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성폭행 가해자를 만날 수 있는 위험 요소도 존재합니다. 때문에 어머님은 수시로 현관 문이 잠겼는지를 확인하고 언제든 신고할 수 있게 핸드폰 위치를 계속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가정환경과 생활환경은 소아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하은이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호전될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은이와 어머니의 새로운 출발이 지금 시급합니다. 소아우울증 치료를 받고는 있지만 끊임없는 불안과 두려움은 해결되지 않고, 이러한 문제 속에서 거주지 이전이 가장 시급합니다. 그러나 현재 어머님의 소득은 하은이의 심리치료와 생계비 지출로 소비되고 있어 상황이 여의치 않습니다. 지금 우리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이번 모금을 주관하는 굿피플은 하은이의 가정이 새로운 보금자리 찾는 동안 생계비(교육, 생계 물품)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너무나도 어여쁜 웃음을 잃지 않았던 하은이를 더 이상 스스로의 자책이 아닌, 사랑을 가득 담을 수 있는 아이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사례자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더이상 이 작은 소녀가 상처 받지 않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켜줄 차례입니다.
(하은이 모금하기 : 해피빈 링크 하단↓↓↓ 2021년 02월 18일 마감)
학대와 성폭행, 8살 하은이는 자신의 탓이라고 말합니다
아동학대와 성폭행으로 위기에 놓인 하은이의 가정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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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매거진 : 자유로운 작가들이 만드는 독립 잡지>
에디터 : A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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